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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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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벤포벨에스, 음주·영양불균형 하루 한알로 피로회복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1.27 06:02

간기능 향상, 말초신경병 치료 성분 함유
뇌 에너지대사 활력 제공 고함량 비타민제

사진. 종근당 벤포벨에스

▲종근당 ‘벨포벨에스’ =종근당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고함량 활성비타민 시장이 꾸준히 새로운 제품을 내놓으며 성장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도 지난해 의약품 표준제조기준을 개정하며 일반의약품에 쓰일 수 있는 신규 성분을 추가해 활성비타민 시장 활성화를 측면지원했다.

신성분 추가에 따른 새로운 일반의약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초로 말초신경병증 치료 성분 메코발라민 500㎍와 간기능 개선 성분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60㎎를 동시 함유한 종근당의 ‘벤포벨 에스’가 주목받고 있다.

벤포벨 에스에 첨가된 메코발라민은 손상된 신경세포를 재생해 말초신경병증을 치료하는 전문의약품으로 처방되어온 성분이다.

종근당은 고함량 활성비타민 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벤포벨 에스의 간기능 개선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 간 기능 강화를 위해 담즙 분비를 촉진하고, 간 세포를 보호하는 우르소데옥시콜산 함량을 비타민 제조기준의 최대치로 첨가했다. 또한, 간 기능 저하에 따른 육체피로를 회복하는 성분인 타우린·메티오닌·오르트산도 함께 곁들였다.

여기에 피로회복을 돕기 위한 활성비타민인 벤포티아민 100㎎, 뇌혈관장벽을 통과해 뇌의 에너지 대사를 돕는 비스벤티아민 30㎎까지 추가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벤포벨 에스는 스트레스, 음주, 흡연, 영양불균형 등으로 현대인들에게 결핍되기 쉬운 비타민 B군과 간 기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하루 한 알로 보충해 주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성분과 함량을 강화해 피로회복 효과를 극대화 벤포벨 에스가 지속 성장하고 있는 고함량 활성비타민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종근당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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