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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
이에 따라 대환대출 금리는 연 4.69~ 6.07%로, 신규 구입 자금과 생활안정자금 대출은 최대 0.35%포인트 인하해 연 4.7~ 6.07%로 대출이 가능하다. 이는 은행권 최저 수준이라는 것이 케이뱅크의 설명이다.
케이뱅크 아파트담보대출은 구입자금과 대환대출 최대 한도가 10억원, 생활안정자금 최대 한도가 2억원이다. 대출 신청부터 승인까지 최소 2일만에 가능하다.
앞서 케이뱅크는 아파트담보대출 고정금리형 혼합금리(고정금리)를 최대 0.34%포인트 낮췄다.
전세대출 금리도 인하한다. 일반 전세대출 금리는 최대 0.24%포인트, 청년전세대출 금리는 최대 0.11%포인트 내린다. 일반 전세대출 금리는 연 4.66~6.08%로 낮아졌고, 청년전세대출 금리는 연 4.61~5.05%가 적용된다.
케이뱅크 전세대출 상품은 전세와 월세 보증금 모두 대출을 할 수 있다.
케이뱅크 대출 상품은 우대금리 조건이 없다. 아파트담보대출과 전세대출 모두 복잡한 우대금리 조건 없이 최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최근 기준금리 인상이 대출 금리 인상으로 이어지는 분위기 속에서 금융소비자들의 이자 가중 부담에 공감해 발빠르게 금리를 인하했다"며 "다가오는 봄 이사철에 아파트담보대출, 전세대출 등을 이용하는 실수요자 고객이 보다 더 나은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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