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오른쪽 다섯번째)가 13일 충남 당진 합덕제철고에서 동아제약, 합적중, 합적제철고 관계자들과 업무협약 체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동아제약 |
15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동아제약은 지난 13일 충남 당진 합덕제철고등학교에서 합덕중학교·합덕제철고등학교와 함께 ‘지역인재 육성 및 전문직업인 양성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식에는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 김진구 동아제약 생산본부장, 김용운 동아제약 커뮤니케이션실 실장, 김영화 합덕제철고 교장, 송기석 합덕중학교 교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동아제약은 매년 1회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합덕중학교와 합덕제철고등학교에 전달하고 두 학교는 기업 맞춤 교육과정 운영을 추진하기로 했다.
앞으로 동아제약과 합덕중·합덕제철고는 지역인재 육성 및 전문직업인 양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전문적인 교육을 받아 미래 전문직업인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와 교감하며 상생 발전을 도모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ch005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