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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규(오른쪽)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이 정태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지회장에게 지정기탁금 1920만 원을 전달했다. |
사회복지모금회 정태희 대전지회장은 연구원을 방문해 ‘희망 2023 나눔캠페인 목각 열매’ 참여에 감사를 표하고 연구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목각 열매를 전달했다.
연구원은 2011년 녹색원자력봉사단을 구성하고, 봉사활동과 모금활동을 실시하며 지역사회 소통 및 나눔을 위해 꾸준하게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연구원은 2012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 기탁금인 1920만 원을 포함해 누적 기부액은 총 2억 2천여만 원에 달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된 기탁금은 취약계층 지원, 재해 물품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되고 있다.
연구원은 지정기탁 외에도 의류나눔 ‘그린박스’, 여성용품 종합키트 ‘핑크박스’, 취약계층 지원인력 응원키트 ‘옐로박스’ 등 다양한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주한규 원장은 "원자력연구원의 참여가 지역사회 사랑의 온도를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jj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