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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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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에너지, 사고 제로·ESG 경영 실천 결의대회 열어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1.02 13:47

건강·안전한 일터 만들기 위한 노·사 실천, 안전사회 선도 다짐

23년 시무식 결의대회

▲해양에너지 임직원들이 2일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사고 제로 및 ESG 경영 실천을 위한 결의대회’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해양에너지(대표이사 이윤영)는 2일 본사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 및 고객센터, 협력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사고 Zero 및 ESG 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양에너지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난해 1월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 만들기를 위해 노·사 공동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선포한 바 있다. 현재 회사는 무사고를 지속 유지하며 8200일 달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사고 Zero 및 ESG 경영 실천 결의대회’는 노·사 대표(이윤영 대표이사, 범진기 노동조합위원장) 안전보건 경영방침 낭독, 직원 대표의 결의문 선서, 실천 서약서를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해양에너지에 따르면 대표이사를 비롯한 리더들은 안전관리 현장을 찾아가 직원들과 함께 안전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안전 소통을 지속 시행하고 있다. 전 직원이 참여하는 아차사고 개선 제안 활동, 회의 시작 전 ‘안전 한마디’, 매월 4일 안전문화 Day 시행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구성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선진 안전문화를 정착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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