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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호(왼쪽) 경동도시가스 사장이 박도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
나윤호 경동도시가스 사장은 19일 오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박도문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성이 담긴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나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충격으로 특히 취약계층에까지 영향이 미치지 않을까 우려된다"면서 "울산시와 기업, 시민들이 온 힘을 모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매년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참여하는 경동도시가스는 지난 2020~2021년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억 6000만 여원을 기탁한 바 있다.
아울러 임직원이 직접 만든 물품을 복지기관에 전달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youn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