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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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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크기 절반 줄인 안마의자·서비스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12.14 17:18

신제품 ‘마인’ 47% 축소 크기…3가지 요금제 서비스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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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마인’. 사진=코웨이

[에너지경제신문 김하영 기자] 코웨이가 크기를 절반 수준으로 줄이고, 11가지 안마모드를 갖춘 새 안마의자와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

코웨이는 14일 새 안마의자 ‘마인’을 출시하고, 이에 따른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자사 안마의자 대비 약 47% 줄인 소형 안마의자로, 어느 공간에서도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마인은 ‘180도 회전형 종아리 모듈’을 적용해 필요할 때마다 안마의자에서 리클라이너로 바꿀 수 있다. 180도 회전형 종아리 모듈은 앞은 종아리 마사지기, 뒤는 종아리 받침 쿠션으로 제작돼 있다.

안마의자 마인은 5가지 자동 안마 모드, 5가지 수동 안마 모드, 집중 안마 모드 등 11가지 안마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 평균 동작음이 속삭이는 소리 정도인 37.8데시벨(㏈)로 저소음을 구현했다. 빌트인 리모컨 탑재과 히든 포터블 휠을 탑재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에 돌입하면서 안마의자 관리에도 신경 썼다.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는 6개월마다 진행하는 ‘스페셜 케어 서비스’와 36개월 차에 진행하는 ‘리프레쉬 서비스’로 구성됐다.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는 고객이 본인 상황과 필요에 맞춰 ‘서비스 프리 요금제’, ‘스페셜 체인지 서비스’, ‘토탈 케어 요금제’ 등 3가지 요금제 중 하나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가 새롭게 선보인 안마의자 마인은 컴팩트한 사이즈에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실용성 높은 디자인의 제품으로 안마의자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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