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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식(오른쪽) 대성에너지 대표이사가 3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회 울산 국제수소에너지 포럼에서 수소경제 활성화 및 수소산업 진흥 유공자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
대성에너지에 따르면 윤홍식 대표는 도시가스업계 최초로 압축천연가스(CNG) 충전소를 활용한 융복합 수소충전소를 대구에 구축했다. CNG충전소 운영 노하우를 수소충전소 운영에 적극 활용해 지역의 안정적 수소공급에 기여했다. 이를 통해 수소차 보급 확대, 민간중심의 수소인프라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소융합얼라이언스에서는 수소산업협회 이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대구경북 미래에너지 포럼 활동 등 탄소감축 및 대구시 수소산업 기반 조성 정책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대성에너지는 현재 성서, 관음 2개의 융복합 수소충전소를 운영 중에 있다. 내년에 하양, 2024년 검단 수소충전소 구축 예정으로 지역 수소인프라 조성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윤홍식 대표는 "앞으로도 수소경제 및 친환경차 육성 정책에 발맞춰 수소충전 인프라 구축과 안정적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youn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