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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왼쪽4번째)한전KDN 사장이 NHN클라우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양 사는 최근 업무 협약을 맺고 민간회사의 기술과 공기업의 업무 도메인을 결합한 새로운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관협업 모델의 선도사례를 구축할 방침이다. ‘전력그룹사 및 에너지 공공분야 등의 클라우드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과 ‘클라우드 사업추진 시, 각 사가 보유하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서비스 우선 검토’ 등을 골자로 에너지 분야, 환경 분야, 보안 분야 등 공공 서비스가 가능한 분야의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를 제공해 에너지 및 전력분야의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수준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김장현 사장은 "신 정부의 디지털플랫폼 구축 정책 이행과 양사의 신사업 발굴 의지가 오늘의 협약을 만들었다"며 "NHN 클라우드와 함께 하는 클라우드 신사업 공동 발굴로 한전KDN의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기업’ 비전을 달성하여 국민에게 다가가는 공기업의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