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 쿠첸 ‘미니 에어프라이어’. 사진=쿠첸 |
30일 쿠첸에 따르면, 미니 에어프라이어는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하기 좋은 콤팩트한 크기에 1~2인 가구의 한 끼 식사를 한 번에 요리하기 적합한 2ℓ 용량으로 제작됐다.
미니 에어프라이어는 투명한 유리 바스켓을 채택해 바스켓을 분리하지 않고 안을 들여다볼 수 있다. 위생적인 유리 소재 특성상 냄새 배임이 없고, 식기세척기 사용도 가능하다.
내부 열선 보호망과 그릴에는 스테인리스 304 소재를 적용해 코팅이 벗겨질 염려 없이 안전하게 조리할 수 있다. 스테인리스 304는 내구성과 내식성, 내열성이 우수해 주방 제품에 주로 사용되는 소재로, 녹과 물 때 방지에 효과적이다.
또한, 360도 순환 공기 컨벡션 히팅으로 뜨거운 열을 밀폐된 유리 바스켓 안에서 급속 순환해 음식을 골고루 익혀준다. 수분과 영양소를 가둬 갓 튀겨낸 식감과 풍미를 제공한다. 컨벡션 히팅은 일반 열선 히팅에 비해 조리 시간이 단축된다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장시간 연속 동작 등으로 온도 과열이 발생할 경우 자동으로 제품 전원이 차단되는 과열 방지 시스템을 추가해 사용자 안전성을 높였다.
쿠첸 관계자는 "맛있는 야식과 간식, 혼술 등을 간편히 즐기고자 하는 MZ세대를 타깃으로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1~2인 주거 트렌드에 발맞춰 공간 효율성을 높인 미니 사이즈로 출시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고객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소형가전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