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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전경련회관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린 ‘제5회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 및 연구기금 지원’ 시상식에서 (앞줄 왼쪽부터) 이영관 이사장, 김동호 교수, 엔도 모리노부 특별영예교수, 백종범 교수, 닛카쿠 아키히로 도레이 사장 (뒷줄 왼쪽부터) 정원진 교수, 조승환 교수, 박문정 교수, 유승호 교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도레이첨단소재 |
올해 설립 5주년을 맞은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은 매년 과학기술상과 연구과제를 공개접수 받아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가족을 비롯해 재단 관계자, 학계 및 산업계 인사, 대학생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과학기술상은 김동호 연세대 교수와 백종범 UNIST 교수가 수상했으며 각각 상금 1억원과 상패를 받았다.
연구기금은 정원진 GIST 교수와 조승환 포스텍 교수, 박문정 포스텍 교수와 유승호 고려대 교수가 선정돼 매년 5000만원씩 3년 간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시상식에 이어 ‘한일 양국의 창의적 협력에 의한 소재 혁신’ 주제의 일본 국립 신슈대 엔도 모리노부 교수 특별 강연도 진행됐다.
lsj@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