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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왼쪽) 중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과 박상진(오른쪽)한국기계연구원 원장이 기술개발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중부발전은 국내 최초 풍력에너지를 활용한 500kW급 수소생산사업의 성공을 시작으로 세계 최대 규모 블루수소 생산기지 구축 등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무탄소 연료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향후 블루수소 생산기지에서 생산된 수소는 복합발전소에 연료를 공급하여 상용화 예정이다.
박영규 중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은 "2050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에 있어서 선제 대응할 수 있는 기술개발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청정수소발전 기술개발 협약을 통해 중부발전이 탄소중립과 수소경제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j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