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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
i-SMR 기술개발사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차세대 SMR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해 내년부터 6년간 총 3992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정부는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별도 법인 형태의 사업단을 설립하고, 유능한 사업단장을 선발해 사업의 총괄 관리와 과제 기획, 표준설계 관리, 수출·사업화 기반 마련 등의 업무를 맡긴다는 계획이다.
사업단장은 전문성·역량, 사업 추진 계획, 사업단 운영·성과관리 계획 등을 심사하는 서면 및 발표 평가를 거쳐 다음달 중으로 선정된다. 임기는 3년이다.
서류 접수는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다.
wonhee454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