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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청 전경 |
2일 시에 따르면 열람 대상은 올해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분할 또는 지목 변경 등의 사유가 발생한 토지이다.
해당 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은 시청 토지정보과, 동부출장소 시민봉사과, 동탄출장소 민원여권과, 토지 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온라인 열람은 경기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가능하며 일사편리에서는 열람과 의견제출 모두 가능하다.
접수된 의견서는 전문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화성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31일 결정·공시일 이후 개별 통지된다.
이준갑 시 토지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등의 부과기준에 활용되므로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 안에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의견제시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개별공시지가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 토지정보과, 동부출장소 시민봉사과, 동탄출장소 민원여권과로 문의하면 된다.
you11@ekn.kr
△화성시, 2040 화성도시기본계획 수립 ‘시민참여단’ 모집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유원상 기자] 경기 화성시가 ‘2040년 화성도시기본계획’수립에 참여할 ‘희망도시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
2일 시에 따르면 희망도시시민참여단은 다가올 100만 특례시 승격과 200만 메가시티로의 도약에 걸맞은 미래 화성시의 비전과 목표 설정은 물론 실천전략 도출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시민참여단의 규모는 인터넷 공개모집과 지역추천 등 총 100명으로 도시·주택, 산업·경제, 역사·문화·관광, 환경·공원, 교육·복지 등 총 6개 분과에서 활동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인터넷 공개모집에 참여할 수 있다. 관내 사업장 근무자와 대학생도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은 20일까지 화성시 홈페이지 또는 시청 도시정책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이메일 등으로 하면 된다.
박홍서 시 도시정책과장은 "우리가 살아갈 화성시의 미래를 시민들이 직접 설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you1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