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가장 더운 대서(大暑)인 22일 서울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오는 23일에도 전국에 찜통더위가 이어진다. 소나기가 곳곳에 내려 습도를 높여 체감온도를 더 올릴 전망이다.
22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30∼35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밤사이 기온이 25도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경기 북부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 충북 북부, 경북 북동 내륙·산지는 오후에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내륙 5~30mm △강원내륙.산지 5~30mm △충북북부 5~30mm △경북북동내륙.산지 5~30mm 등이다.
더운 날씨 속에 최대전력수요도 상승하고 있다. 지난 21일 최대전력수요는 8만6584메가와트(MW)로 지난 11일 이후 11일만에 8만5000MW를 다시 넘겼다. 지난 11~20일 동안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전력수요가 8만MW 초반대를 보였다.
전력거래소는 이번주 전력수급 전망에서 최대전력수요가 9만4000MW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 8일 기록한 올해 기준 가장 높은 최대전력수요인 9만5675MW에 근접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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