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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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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서영 작가 제17회 개인전' 한전아트갤러리 7월23일~8월 2일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07.22 11:22

조서영 작가의 제17회 개인전 '빛이 머무는 자리'가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2일까지 서울 서초구 소재 한전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전은 전통자개를 서양화의 구성속에서 새롭게 녹여내고 있으며 캔퍼스 위에 아크릴과 혼합재료를 사용하여 자개의 파편들을 배치하였고, 그 빛의 굴절과 중첩을 통해 기억의 층위와 감정의 미세한 변화를 회화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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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전 주제는 기억, 상처, 회복, 침묵으로 자개와 유화의 콜라보로 이루어져 있다. 조 작가는 이번 전시전은 '회화, 설치, 반사 조형적 요소가 결합된 복합 시각적 경험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 관람자마다 다른 시선과 감정 투영이 가능할수 있다'고 했다.


조작가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대한민국 공예 회화 예술대전 심사위원장, 초대작가등을 역임했으며 환경부장관상,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한얼문예박물관에서 서양화 명인으로 선정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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