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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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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1 / NHN] 게임사에게 필요한 것 다 모았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11.17 15:53
NHN부스

▲NHN BTB 부스 조감도.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NHN은 지스타 BTB관에 부스를 꾸리고, 국내외 게임사에게 사업 운영 전반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소개한다. 출품 서비스는 △NHN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 △두레이로 구성된다.

NHN 클라우드는 NHN이 오랜 기간 게임 서비스에 적용해왔던 클라우드 노하우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현재 고객사 3400여 곳을 확보하고 있다. 대표적인 클라우드 인프라 제공 사례로는 ‘에오스 레드(블루포션게임즈)’, ‘올인삼국(채플린게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보안 솔루션 ‘앱가드(AppGuard)’의 대표 사례는 ‘Archer Of God(111%)’, ‘이블헌터타이쿤(슈퍼플래닛)’ 등이다.

게임 플랫폼은 게임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력 상품인 ‘게임베이스(Gamebase)’ 외에 실시간 서버 통합관리 시스템인 ‘게임앤빌(GameAnvil)’과 게임 채팅 서비스인 ‘게임톡(GameTalk)’ 상품도 새롭게 출시를 준비 중이다. 게임베이스는 로그인, 인증, 결제, 지표, 점검 등 게임 개발에 필수적인 솔루션 상품을 제공하며 게임 개발사들의 리소스를 최소화하고,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두레이는 협업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한 곳에 모은 올인원 협업 솔루션으로, 메일, 메신저, 프로젝트, 화상회의 등을 통합한 협업 도구 두레이(Dooray!)와 전자결재 및 근태관리 등을 지원하는 그룹웨어, 인사와 재무 서비스를 제공하는 ‘ERP(전사 자원 관리 프로그램)’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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