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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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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1 / 펄어비스] 컨퍼런스서 차세대 게임 엔진 소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11.17 15:53
펄어비스

▲펄어비스 CI.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게임 개발에 자체 엔진을 사용하는 펄어비스는 지스타 기간 열리는 ‘지스타 글로벌 게임 컨퍼런스’에 참여해 ‘차세대 엔진 개발 포스트모뎀’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발표는 고광현 펄어비스 리드 엔진 프로그래머가 맡는다.

펄어비스는 현재 개발 중인 신작 ‘붉은사막’과 ‘도깨비’, ‘플랜 8’에 적용된 엔진의 ‘광원’, ’대기‘, ‘기하’, ‘물리’ 처리 기술 등 전반적인 내용을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신작과 병행해서 개발 중인 차세대 게임 엔진은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멀티 플랫폼 지원 등 최신 기술을 갖추고 있다. △사실적인 질감 표현과 광원 효과 등 최고 수준의 그래픽 구현 △빠른 개발 속도 확보 △멀티 플랫폼 지원 등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게임 엔진을 활용해 효율적인 개발 프로세스와 파이프라인까지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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