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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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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1 / 크래프톤]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에 화력 집중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11.1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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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기자] 크래프톤은 이번 전시에서 최근 출시한 모바일 배틀로얄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를 소개하는 데 화력을 집중한다.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는 크래프톤의 대표 IP(지식재산권)인 ‘PUBG: 배틀그라운드’를 계승한 작품으로, 지난 11일 전세계 200여개국에 정식 출시한 이후 나흘 만에 165개국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한 작품이다.

크래프톤 부스에서는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의 게임성과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게임 체험존 △뉴배 MBTI존 △이모트 댄스 챌린지존 △포토존 △굿즈숍 등이 마련돼 있다. 18일부터는 여러 셀러브리티와 크리에이터가 나서 ‘뉴배 챌린지 매치’ 등을 진행한다.

크래프톤은 온라인에서도 지스타 현장의 열기를 느낄 수 있도록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한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최강전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1’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을 응원하는 랜선 응원전도 펼칠 계획이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크래프톤은 지스타 2021에서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를 선보이고 팬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번 지스타 2021 참가를 통해 한국 게임 산업에 활기를 불어넣는데 국내 선도 게임사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고,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를 중심으로 크래프톤만의 독보적인 크리에이티브와 기술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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