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동남권 기술장터 모습. 사진=부산테크노파크. |
21일 부산테크노파크에 의하면 기술장터는 신제품 개발이나 업종전환 등을 원하는 기업들에게 전국 대학 및 공공연구기관 등에서 개발한 다양한 기술소개 및 기술이전을 지원하기 위한 마련하는 자리이다.
행사는 부산테크노파크를 비롯해 울산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 등 총 15개 기관이 공동주최했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전국 40여개 공공연구기관 및 대학으로부터 제공된 약 1000여개의 기술에 대한 사전 상담 신청을 통해 수요기업과 기술공급기관간 1:1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지역 기업지원 사업 설명회를 대체해 1:1 상담창구 운영을 통해 기술사업화 지원프로그램(기관별 지원 사업, IP, 보증, R&D기획 등)을 안내했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유관기관들의 우수한 기술력을 기업에 연계해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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