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맞춤형 다이어트 ‘비스포킷’ 오픈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1층에 문을 연 ‘비스포킷’.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28일 백화점 내 지하 1층에 식이요법 전문 연구 기업 닥터키친의 맛과 건강이 담긴 다이어트 메뉴를 판매하는 ‘비스포킷’이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비스포킷’에서는 비건, 키토제닉, 저탄수 한식, 지중해식 등 고객의 입맛과 취향에 따라 다양한 메뉴를 골라 맛볼 수 있으며, 간편하게 테이크아웃은 물론 직접 먹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오픈 이벤트로 오는 6월 4일까지 파워볼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비스포킷’ 대표 메뉴로는 △베지테리언을 위한 버섯파워볼, △플렉시테리언을 위한 스테이크파워볼, △지중해식 다이어트 메뉴 새우파워볼, △밥 대신 지단을 가득 넣은 소불고기키토김밥과 크림치즈키토김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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