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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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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대학교 추가모집 기간,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100% 면접전형 신입생선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2.05 12:30
숭실대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4년제 대학 추가모집은 2월 22일부터 시작된다. 추가모집은 대학이 수시, 정시를 거치고도 계획된 인원을 선발하지 못해 발생한 결원이 있는 경우 실시한다.

올해는 2월 22일부터 27일 오후 9시까지 실시된다. 추가모집에 관한 사항은 각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추가모집 일정은 대학별로 차이가 있다. 추가모집 시작일인 하루만 원서접수를 실시하는 대학도 있고 추가모집 이후 결원이 계속될 것을 염두에 두고 2차 추가모집을 예고하는 대학들도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고3 수험생, 검정고시합격자, 대학중퇴자 등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현재 고3 수험생들이 인서울에서 공부할 수 있는 대학 평생교육원에 주목하고 있다"며 "많은 학생들이 자신이 진학할 학과를 탐색하고 관심 있는 전공들을 대상으로 입학상담이 실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입학 자격요건은 고교 졸업자 학력을 가진 경우 학사학위 취득에 필요한 총 140학점 중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에서 84학점 이상 이수 후 학위요건이 충족되면 숭실대학교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한다.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평균 2년내외의 단 기간 숭실대 캠퍼스에서 직접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 대학 부설기관이다. 접수는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입학홈페이지 및 진학사어플라이를 통해 가능하며 올해 3월 개강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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