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혁재.연합뉴스 |
이혁재는 "직접 오늘 충남 천안동남경찰서 담당관과 통화한 결과, 고소장 접수는 안 됐다는 내용을 확인했다"며 "어제 경찰서에 온 고소인 A씨에게 자료를 보완할 것을 요청했다는 게 전부"라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말했다.
그는 "제가 개인적으로 빌린 돈도 아니다"라며 "법인 명의로 A씨에게 빌린 돈은 어제 오후 이체해 갚았다"고 항변했다.
경찰은 이번 사안과 관련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다.
앞서 A씨는 충남 천안동남경찰서에 "이혁재로부터 돈을 떼였다"는 취지의 고소장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