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 관련 학과 의사들이 원자력 살리기에 나선다.
의학계 인사들로 구성된 방사선의 현재 위치와 미래를 생각하고, 국민건강 보호에 있어 방사선의 상대적 효용성을 이해하는 단체가 출범한다.
방사선 이해를 위한 의사모임(회장 조철구)은 방사선의 안전성과 유용성에 초점을 맞추고 과학적 전문 지식을 활용한 연구, 토론, 공개강좌, 방송출연 등을 통해 방사선의 가치를 환기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데 기여하는 모임을 만들겠다고 14일 밝혔다.
이 모임은 방사선의 관리, 사용 과정에서의 안전문제와 국내외의 핵의학 정책과 흐름에 대한 고찰, 방사선에 대한 희망메시지 전달, 방사선의 편견들에 대한 이해 교육 및 홍보 등의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총 14명의 전문 의료진이 회원인 이 모임의 초대회장은 한국원자력병원장인 조철구박사가 맡았다.
조 회장은 “방사선은 첨단 의학에서도 중요하고 꼭 필요한 존재이며, 국민이 우려하는 방사능 문제도 학술적 역량과 지혜를 모아 안전한 관리와 통제를 하면 방사선에 대해 지나친 염려와 거부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며 “방사선은 위험하지만 우리에게 꼭 필요한 존재로 방사선에 대한 새로운 인식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모임 회원은 ▲진영우 한국수력원자력 방사선보건연구원 방사선영향연구팀장 ▲김미숙 한국원자력의학원 원자력병원 방사선종양학과장 ▲강건욱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핵의학교실 부교수 ▲김소연 국립경찰병원 진료부장 ▲도경현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조교수 ▲박경덕 서울대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임상교수 ▲박중신 서울대 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 교수 ▲우홍균 서울대 의과대학 방사선종양학교실 교수 ▲이명철 가천대학교 길병원 원장 ▲장홍석 카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방사선종양학과장(교수) ▲전병찬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신경외과 교수 ▲이원진 고려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 ▲신명희 성균관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등이다.
의학계 인사들로 구성된 방사선의 현재 위치와 미래를 생각하고, 국민건강 보호에 있어 방사선의 상대적 효용성을 이해하는 단체가 출범한다.
방사선 이해를 위한 의사모임(회장 조철구)은 방사선의 안전성과 유용성에 초점을 맞추고 과학적 전문 지식을 활용한 연구, 토론, 공개강좌, 방송출연 등을 통해 방사선의 가치를 환기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데 기여하는 모임을 만들겠다고 14일 밝혔다.
이 모임은 방사선의 관리, 사용 과정에서의 안전문제와 국내외의 핵의학 정책과 흐름에 대한 고찰, 방사선에 대한 희망메시지 전달, 방사선의 편견들에 대한 이해 교육 및 홍보 등의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총 14명의 전문 의료진이 회원인 이 모임의 초대회장은 한국원자력병원장인 조철구박사가 맡았다.
조 회장은 “방사선은 첨단 의학에서도 중요하고 꼭 필요한 존재이며, 국민이 우려하는 방사능 문제도 학술적 역량과 지혜를 모아 안전한 관리와 통제를 하면 방사선에 대해 지나친 염려와 거부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며 “방사선은 위험하지만 우리에게 꼭 필요한 존재로 방사선에 대한 새로운 인식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모임 회원은 ▲진영우 한국수력원자력 방사선보건연구원 방사선영향연구팀장 ▲김미숙 한국원자력의학원 원자력병원 방사선종양학과장 ▲강건욱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핵의학교실 부교수 ▲김소연 국립경찰병원 진료부장 ▲도경현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조교수 ▲박경덕 서울대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임상교수 ▲박중신 서울대 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 교수 ▲우홍균 서울대 의과대학 방사선종양학교실 교수 ▲이명철 가천대학교 길병원 원장 ▲장홍석 카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방사선종양학과장(교수) ▲전병찬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신경외과 교수 ▲이원진 고려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 ▲신명희 성균관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