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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대학교 전국교수노동조합 지회 설립 기념 사진 |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유원상 기자] 전국교수노조 신경대학교 지회가 설립됐다고 9일 밝혔다. 신경대학교 교수노조는 지난 2일 지회 설립 총회에서 대학 공공성 강화를 위한 대학혁신 정책 추진, 교권 확보 정책 추진, 조직정비 및 조직 강화 확대추진을 선언했다. 특히 민주적 총장 직선제 도입 등이 핵심사업에 담겨, 신경대 정상화를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신경대 교수 및 전국교수노동조합 조합원들은 봉황관 1층 대강당에서 전국교수노조 신경대 지회설립 총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박정원 전국교수노동조합 위원장, 조권익 전국교수노동조합 사무처장, 김재남 전국교수노동조합 사무국장 등 전국교수노조 본부 임원들과 대학노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신경대 지회장 유진우 교수는 "교권 확보와 근로조건 개선은 물론 고등교육이 올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 신경대 교수노조는 지회 설립 선언문에서 "우리 교수들은 비리재단의 교권 탄압,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 노동권 위협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자구책을 강구하지 못했던 점을 스스로 반성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으며 "교권 확보와 근로조건 개선은 물론 고등교육이 올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 "이러한 과거의 반성 위에서 대학 운영의 투명성, 대학 정상화를 촉진하는 공동노력의 장으로 전국교수노동조합 신경대 지회를 설립한다"고 했다.
이날 전국교수노동조합 박정원 위원장은 "그동안 지속되어 온 신경대 교수노조의 대학 정상화 노력에 깊은 지지를 보낸다"며 "노조 지회설립을 계기로 신경대학교가 더욱 민주화된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국교수노동조합도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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