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정희순 기자] 야구 게임을 보유하고 있는 게임사들이 2019 KBO 리그 개막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이는 등 ‘야구 팬’ 잡기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 둘이 함께 AI와 대결하는 PvE 도입한 넷마블 ‘마구마구’
넷마블의 야구 게임 ‘마구마구’는 야구 게임 최초로 이용자 두 명이 팀을 이뤄 인공지능(AI)과 대결하는 PVE(Player vs Environment) 모드 ‘챌린져스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였다. 총 10개 난이도로 구성돼 있는 ‘챌린져스 시스템’에서는 자신의 실력에 맞는 AI와 대결을 펼칠 수 있는 것은 물론 승리 시 엘리트교환권 및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처음 ‘마구마구’를 접하거나 오랜만에 접속한 복귀 이용자들에게 각 플레이 수준에 맞는 난이도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관련 게임 아이템도 증정하는 등 게임 시스템에 단계별로 적응하도록 도와주는 ‘신규·복귀 정착 지원 시스템’도 추가했다.
‘마구마구’는 접속 보상으로 ‘엘리트 영입권’과 미녀 기상 캐스터로 활약 중인 강아랑 아나운서의 ‘치어리더 카드’, ‘블랙 교환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대 22일 접속 시에는 ‘블랙 보존권’, ‘협동훈련 패키지’ 등 다양한 성장 아이템도 추가 지급한다. 엘리트 카드 중 본인이 원하는 카드를 선택해 획득할 수 있는 ‘엘리트 100% 픽업 이벤트’도 동시 진행하고 있다.
◇ 엔씨소프트, 창원NC파크 개장 기념 이벤트 ‘풍성’
프로야구 구단을 갖고 있는 엔씨소프트는 NC 다이노스의 ‘창원NC파크’ 개장을 기념해 ‘단디, 캐치하라!’ 이벤트를 4월 14일까지 실시한다. 엔씨의 PC온라인게임 4종(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 & 소울), 모바일게임 4종(리니지 레드나이츠, 파이널 블레이드, 프로야구 H2, 리니지M), 웹툰 플랫폼 ‘버프툰’ 이용자는 접속 보상 및 미션 수행 등을 통해 ‘단디볼’을 받을 수 있다. 이를 이용해 홈런볼 미니게임에 참여하면 게임 결과에 따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엔씨는 이벤트 페이지에 ‘시크릿 코드’를 입력해 아이템을 받는 ‘시크릿 코드를 캐치하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크릿 코드는 NC 다이노스·버프툰 공식 홈페이지와 창원NC파크 현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는 오는 4월 24일까지 ‘네버엔딩 베이스볼, 2019 프로야구 H2’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씨는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올 위시(All Wish)팩’ 1개, ‘특수능력 온리 익스 팩’ 1개를 증정한다.
◇ 모바일 야구게임 강자 컴투스, ‘컴프야’ ‘컴프매’로 쌍끌이
17년 역사를 자랑하는 컴투스의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 프로야구 2019(이하 컴프야 2019)’도 대규모 업데이트를 마치고 새 시즌에 돌입했다. 컴프야 2019는 KBO 리그 전 구단의 최신 라인업을 기반으로 한 세밀한 묘사가 최대 장점이다. 선수들의 얼굴과 유니폼은 물론이고, 모든 구장의 실제 구조물까지도 표현해냈다. 최신 구단 정보와 선수 데이터가 그대로 반영돼 선수들의 이적 상황과 실제 KBO 리그 스케줄을 게임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축 야구장인 ‘창원NC파크’도 새롭게 추가됐다.
이와 함께 KBO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 프로야구 2019 for 매니저’(이하 컴프매 LIVE 2019, 개발사 : 에이스프로젝트)도 이번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과 함께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유저는 ‘2019 LIVE모드’를 통해 KBO 경기의 실시간 정보를 기반으로 한 승부 예측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컴프매 LIVE 2019는 경기 결과 및 선수 기록 등 예측 결과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또 각 구단 및 선수의 영광의 순간들을 스토리 카드로 표현한 ‘메모러블’ 아이템이 추가되고, 이를 획득하기 위해 매주 주어진 미션 선수를 영입하는 ‘컬렉팀 미션’ 시스템이 도입돼 게임에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 둘이 함께 AI와 대결하는 PvE 도입한 넷마블 ‘마구마구’
넷마블의 야구 게임 ‘마구마구’는 야구 게임 최초로 이용자 두 명이 팀을 이뤄 인공지능(AI)과 대결하는 PVE(Player vs Environment) 모드 ‘챌린져스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였다. 총 10개 난이도로 구성돼 있는 ‘챌린져스 시스템’에서는 자신의 실력에 맞는 AI와 대결을 펼칠 수 있는 것은 물론 승리 시 엘리트교환권 및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처음 ‘마구마구’를 접하거나 오랜만에 접속한 복귀 이용자들에게 각 플레이 수준에 맞는 난이도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관련 게임 아이템도 증정하는 등 게임 시스템에 단계별로 적응하도록 도와주는 ‘신규·복귀 정착 지원 시스템’도 추가했다.
‘마구마구’는 접속 보상으로 ‘엘리트 영입권’과 미녀 기상 캐스터로 활약 중인 강아랑 아나운서의 ‘치어리더 카드’, ‘블랙 교환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대 22일 접속 시에는 ‘블랙 보존권’, ‘협동훈련 패키지’ 등 다양한 성장 아이템도 추가 지급한다. 엘리트 카드 중 본인이 원하는 카드를 선택해 획득할 수 있는 ‘엘리트 100% 픽업 이벤트’도 동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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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넷마블) |
프로야구 구단을 갖고 있는 엔씨소프트는 NC 다이노스의 ‘창원NC파크’ 개장을 기념해 ‘단디, 캐치하라!’ 이벤트를 4월 14일까지 실시한다. 엔씨의 PC온라인게임 4종(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 & 소울), 모바일게임 4종(리니지 레드나이츠, 파이널 블레이드, 프로야구 H2, 리니지M), 웹툰 플랫폼 ‘버프툰’ 이용자는 접속 보상 및 미션 수행 등을 통해 ‘단디볼’을 받을 수 있다. 이를 이용해 홈런볼 미니게임에 참여하면 게임 결과에 따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엔씨는 이벤트 페이지에 ‘시크릿 코드’를 입력해 아이템을 받는 ‘시크릿 코드를 캐치하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크릿 코드는 NC 다이노스·버프툰 공식 홈페이지와 창원NC파크 현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는 오는 4월 24일까지 ‘네버엔딩 베이스볼, 2019 프로야구 H2’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씨는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올 위시(All Wish)팩’ 1개, ‘특수능력 온리 익스 팩’ 1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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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엔씨소프트) |
17년 역사를 자랑하는 컴투스의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 프로야구 2019(이하 컴프야 2019)’도 대규모 업데이트를 마치고 새 시즌에 돌입했다. 컴프야 2019는 KBO 리그 전 구단의 최신 라인업을 기반으로 한 세밀한 묘사가 최대 장점이다. 선수들의 얼굴과 유니폼은 물론이고, 모든 구장의 실제 구조물까지도 표현해냈다. 최신 구단 정보와 선수 데이터가 그대로 반영돼 선수들의 이적 상황과 실제 KBO 리그 스케줄을 게임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축 야구장인 ‘창원NC파크’도 새롭게 추가됐다.
이와 함께 KBO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 프로야구 2019 for 매니저’(이하 컴프매 LIVE 2019, 개발사 : 에이스프로젝트)도 이번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과 함께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유저는 ‘2019 LIVE모드’를 통해 KBO 경기의 실시간 정보를 기반으로 한 승부 예측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컴프매 LIVE 2019는 경기 결과 및 선수 기록 등 예측 결과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또 각 구단 및 선수의 영광의 순간들을 스토리 카드로 표현한 ‘메모러블’ 아이템이 추가되고, 이를 획득하기 위해 매주 주어진 미션 선수를 영입하는 ‘컬렉팀 미션’ 시스템이 도입돼 게임에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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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컴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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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컴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