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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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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억 서경대 인성교양대학장, 중국 칭화대 초빙교수 위촉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08.03 10:11
구자억 인성교양대학장

▲구자억 서경대학교 인성교양대학장. (사진=서경대)

[에너지경제신문 복현명 기자] 서경대학교는 지난달 26일 구자억 인성교양대학장이 중국 칭화대의 교육평가중심 초빙교수로 위촉됐다고 3일 밝혔다.

칭화대는 베이징대와 함께 중국을 대표하는 국가중점대학중 하나로 시진핑·후진타오 중국 주석 등을 배출한 명문대다.

이를 위해 구 학장은 황빈 중국 국무원 발전연구중심 부소장을 만나 한국과 충국간 한교평가와 유아교육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발전연구중심은 사회과학원과 함께 중국정부의 최고 싱크탱크로 국무원의 정책연구와 자문을 실시하는 국무원 직속 기관이다.

향후 구자억 서경대 인성교양대학장은 칭화대 교육평가중심의 교수·학습 평가분야 교육과 연구를 위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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