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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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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친화경영 공들이는 영원무역그룹, 여성 임직원 장기근속 뒷받침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8.28 13:54

성래은 부회장 “가족친화, 지속가능 성장 위한 핵심 경쟁력”
육아수당·시차출근제 등 일·가정 양립 위한 여러 제도 운영

지난 14일 서울 중구 영원무역 본사에서 진행된 'Bring Your Kids to Work'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자녀들. 사진=영원무역그룹

▲지난 14일 서울 중구 영원무역 본사에서 진행된 'Bring Your Kids to Work'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자녀들. 사진=영원무역그룹


영원무역그룹이 임직원의 일과 가정의 조화를 뒷받침하는 다채로운 제도와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친화적 기업 문화를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최근 영원무역그룹이 발표한 2026년도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그룹 지주사인 영원무역홀딩스의 여성 임직원 평균 근속기간은 11년 11개월로 남성 대비 7년 2개월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자회사인 영원무역의 여성 임직원 평균 근속기간도 8년 5개월로 남성보다 1년 9개월 길었다.


영원무역그룹 측은 “여성 임직원이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이어온 가족친화경영과 일·가정 양립 지원 노력이 조직문화로 뿌리내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영원무역그룹은 임직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자 여러 제도를 시행 중이다. 대표 제도로는 △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임직원에게 지급하는 월 20만 원의 육아수당 △시차출근제 △임신 근로자 대상 교통비 100만 원 지원 △자녀 입학 축하금과 선물 지급 등이 꼽힌다.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지속 확대 중이다. 최근에는 임직원 자녀가 부모의 근무지를 직접 찾는 'Bring Your Kids to Work' 프로그램을 실시했으며, 임직원 가족을 초청한 공연 관람 등 가족과 회사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영원무역홀딩스와 영원무역은 지난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새롭게 선정됐다.


성래은 영원무역그룹 부회장은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는 임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며 더욱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구성원들이 일과 가정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가족친화경영을 영원무역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핵심 경쟁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원무역그룹은 임신 근로자를 위한 근로시간 단축과 검진 휴가 지원, 성별과 무관한 육아휴직 사용 장려 등 출산과 양육에 우호적인 근무 여건을 조성하고자 관련 제도를 꾸준히 운영,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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