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포토

박성준

mediapark@ekn.kr

박성준기자 기사모음




‘동천역 트리너스’, 3년 30% 무이자 혜택 주목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11.06 10:16
5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소재 신축 아파트 '동천역 트리너스'가 주목받고 있다.


해당 단지는 지난해 8월 준공을 완료한 총 94세대 규모의 신축 아파트로 전용면적 39㎡·47㎡ 소형부터 64㎡·70㎡·81㎡ 중형, 97㎡·102㎡ 복층형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25평·27평·31평형 세대는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신분당선 동천역까지 도보 5분 거리의 초역세권 단지로 강남역까지 약 20~25분, 판교역까지 8~10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수인분당선 오리역과도 가깝고 대왕판교로·경부고속도로·용인서울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도로 등 주요 도로망 접근성 역시 우수하다. 향후 GTX-A 노선이 개통될 경우 서울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오리역 일대는 제4판교테크노밸리, 업무·상업·주거 복합지구로 조성될 예정이며 자율주행 허브 구축, 환승체계 개선, 도로 확충 등 광역 개발이 동시 추진된다.


현대백화점·신세계백화점·이마트·홈플러스·하나로마트 등 대형 유통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분당서울대병원·용인세브란스병원 등 의료기관 접근성도 뛰어나다. 교육환경 역시 동천초·손곡중·수지중·수지고 등 명문 학군이 인접해 있다. 뿐만 아니라 동막천 수변공원, 동천체육공원 등 녹지공간 역시 풍부하다.


단지는 실입주금 1억 원대, 계약금 5%, 잔금 30% 3년 무이자 유예라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드레스룸 무상 시공 등 실질적인 혜택이 더해졌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