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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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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네이처셀, 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허가 무산…하한가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08.06 09:30
사진=네이처셀

▲사진=네이처셀

네이처셀 주가가 6일 장초반 하한가를 기록했다. 퇴행성 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인 '조인트스템' 허가가 반려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4분 현재 네이처셀은 전 거래일 대비 29.89% 하락한 2만4750원에 거래중이다.


네이처셀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5일 조인트스템 개발사인 알바이오에 대해 임상적 유의성 부족을 사유로 첨단바이오의약품 품목허가를 반려했다고 밝혔다.


네이처셀은 알바이오로부터 관련 공문을 수령했으며, 향후 계획을 확인한 뒤 신속히 이사회를 열어 본 계약 유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결정 내용은 정정공시를 통해 즉시 안내할 예정이다.


네이처셀과 알바이오는 2013년 12월 조인트스템의 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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