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정의선 회장(오른쪽)이 20일 제14대 대한양궁협회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정의선 회장이 제14대 대한양궁협회 회장으로 재선임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재선임으로 정의선 회장은 2005년 첫 취임 이후 6연속 회장직을 역임하게 됐다.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2029년 1월까지다.
대한양궁협회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기반으로 한 정의선 회장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하며 그동안 △협회 행정운영 체계 고도화 △국가대표 지원 및 인재 육성 △양궁 저변 확대 △글로벌 역량 강화 등 한국 양궁 발전에 기여한 점을 재선임 이유로 꼽았다.
정의선 회장은 국내 양궁의 대중화와 국제적 위상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유소년 대표팀 신설, 초·중학교 양궁 장비 지원, 생활체육대회 창설 등 체계적인 선수 육성 및 저변 확대 정책을 추진했다.
또 현대차그룹의 첨단 기술을 접목한 훈련 장비 개발로 선수들의 경기력을 높이는 데 앞장섰다.
정의선 회장의 지원 아래 한국 양궁은 국제 대회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며 세계 최강으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는 금메달 5개를 획득하며 여자 단체전 10연패, 남자 단체전 3연패 등 역대 최고의 성과를 달성했다.
현대차그룹은 40년간 대한양궁협회를 후원하며 한국 양궁의 세계적 성공을 이끌어왔다. 정의선 회장은 아시아양궁연맹 회장으로서 아시아 양궁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현대차그룹은 세계 양궁 월드컵 및 세계 선수권 대회를 후원하며 양궁의 글로벌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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