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바이오메디컬 CI
기업공개(IPO) 시장이 급속도로 얼어붙었다. 이날 새로 상장한 넥스트바이오메디컬·케이쓰리아이 등 기업들이 상장 첫날 따따블(공모가의 네 배)은 커녕 마이너스를 기록해, 하반기 공모주 부진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공모가(2만9000원) 대비 18.28% 밀린 2만3700원을 기록했다. 같은 날 상장한 케이쓰리아이는 공모가(1만5500원) 대비 31.94% 하락한 1만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들 두 회사의 주가 부진은 유통가능 물량 때문으로 풀이된다.
케이쓰리아이는 상장예정주식수 748만6442주 중 37.05%인 277만4000주가 상장 직후 유통되는 만큼 오버행에 대한 우려감이 컸다. 실제 이날 기관은 99억 규모를 순매도 했고, 외국인도 17억원어치를 팔았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케이쓰리아이에 대한 상장 전 보고서를 통해 “상장 후 유통가능 물량은 전체 주식수의 37.1%로 부담스러운 수준"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 역시 상장 직후 유통가능물량이 상장주식의 44.49%에 해당하는 356만3048주로. 이날 기관이 64억원을, 외국인은 28억원을 순매도 했다.
하반기에 상장힌 새내기주들의 공모가 대비 수익률은 두자릿수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크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케이쓰이아이와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을 포함해 7월 이후 상장한 12개사(스팩,리츠 제외)의 공모가 대비 수익률은 평균 -18.83%로 나타났다. 회사별로 보면 이노스페이스가 공모가 4만3300원에서 현재 주가는 2만900원을 기록하며 공모가 대비 수익률이 -51.73%로 가장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엑셀세라퓨틱스(-48.80%), 뱅크웨어글로벌(-39.38%), 피앤에스미캐닉스(-36.68%), 케이쓰리아이(-31.94%), 유라클(-20.52%), 아이빔테크놀로지(-20.20%), 넥스트바이오메디컬(-18.28%) 순이다.
코스닥 상장사 대다수가 마이너스를 기록한 반면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한 전진건설로봇(26.06%), 산일전기(25.71%), 시프트업(12.33%) 등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며 대조를 이뤘다.
조대형 DS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상장일 종가 기준 수익률의 평균치는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고 밴드 내 가격으로 확정공모가가 결정되는 종목의 비중도 증가하는 추세"라며 “단기 차익실현을 위해 과열됐던 IPO 시장 분위기가 정상화되고 있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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