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남해군·하동군에 출마하는 후보자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서천호 후보가 47.4%의 지지율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미디어인뉴스 의뢰로 지난 23~24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서천호 후보 47.4%,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후보 26.3%, 무소속 최상화 후보 16.5% 순으로 집계됐다. (없다 5.4%, 잘 모르겠다 4.4%)
선두를 달리고 있는 서 후보와 2위 제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21.2%포인트로 오차범위(±4.4%포인트) 밖에서 서 후보가 제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지지율 조사에서도 서 후보가 사천시에서 44.3%를 얻어 25.0%의 지지율을 보인 제 후보보다 앞선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해군 56.6%(제 후보 30.1%), 하동군에서도 46.3%로(제 후보 25.8%) 모든 지역에서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연령별 지지율에서도 서 후보는 30대(서천호 34.5%, 제윤경 38.0%)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도 제 후보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8~29세 43.4%, 40대 35.9%, 50대 40.5%, 60대 50.0%, 70대 이상 63.0%)
이번 응답은 '오는 4월 국회의원 총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언급되는 다음의 인물 중 누구에게 투표하겠는가'(후보별 로테이션 호명)라는 질문에 따른 것이다.
해당 선거구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정 운영 평가는 '매우 잘하고 있다' 34.6%, '어느 정도 잘하고 있다' 22.6%, '매우 잘못하고 있다' 31.1%, '어느 정도 잘못하고 있다' 8.9%, '잘 모르겠다' 2.8%로 나타나 전반적인 긍정 평가가 57.2%로 부정 평가 40.0% 보다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잘 모름 2.8%)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55.9%, 더불어민주당 20.9%, 조국혁신당 6.3%, 개혁신당 2.5%, 새로운미래 2.1%, 녹색정의당 2.0%, 기타 2.0%, 지지하는 정당 없음 5.6%, 잘모르겠다 1.4%로 집계됐다.
비례정당 투표를 묻는 조사에서는 국민의미래 45.4%, 더불어민주연합 17.4%, 조국혁신당 12.6%, 녹색정의당·새로운미래·개혁신당 모두 3.1%로 나타났으며 '기타' 5.3%, '없다' 4.1%, '잘 모르겠다' 6.0%로 집계됐다.
한편 '이번 총선에서 투표할 의향'을 묻는 질문에 95.9%가 '투표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고 '투표를 하지 않겠다“는 응답은 2.9%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KSOI가 미디어인뉴스의 의뢰로 지난 23일~24일 이틀간 해당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방법은 통신3사에서 제공한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선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전체 응답률은 8.2%다.
행정안전부의 2024년 2월 말 주민등록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가중치(셀가중)가 적용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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