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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티는 지난달 29일, 인천 서구의 한 스포츠센터에서 세팍타크로 인천체육회 소속팀을 만나 링티제로를 전달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지난번 카바디 국가대표팀과의 만남 이후 두 번째로 링티가 주선한 후원 및 만남의 자리였다.
세팍타크로는 2~4명의 선수들이 네트를 사이에 두고 팔, 손 등을 제외한 모든 신체 부위를 사용하여 볼을 차 득점을 하는 스포츠로 일명 발배구라고도 불린다. 고난도의 몸동작과 높은 체력을 요구하기에 경기 중간중간이나 훈련 후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하다. 링티가 이번에 세팍타크로 인천체육회 소속팀에 링티제로 후원을 진행한 이유이다.
여자 세팍타크로 국가대표팀 주장인 배한울 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인천체육회 팀은 강력한 공격과 안정적인 수비를 강점으로 둔 팀으로 경기 외에도 소속 선수들 간 사이가 좋아 끈끈한 것으로 유명하다.
세팍타크로 인천체육회 소속팀은 이번 만남의 자리에서 “개인으로 후원 연락을 주셨던 분들은 많은데 소속팀 후원으로 연락 주신 곳은 링티가 처음이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후원을 주관한 링티제로 담당자는 “직접 만나본 세팍타크로 선수들의 종목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남달랐다”라며 “아직까지는 비교적 대중의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지 않았지만 ‘가능성을 믿으니까, 제로에서 시작해도 돼!’라는 슬로건처럼 가능성을 믿고 노력하는 선수들을 위해 수분 충전 음료를 꾸준히 지원하며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