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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하홍국 한국MICE협회 사무총장, 안호준 올림플래닛 부사장, 최준영 메이데이파트너스 대표, 안영학 이벤터스 대표, 권재현 올림플래닛 대표, 장동원 그라운드케이 대표, 신중철 글로비원 이사, 박재준 디퍼루트 대표. |
올림플래닛은 지난 23일 오후 5시,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 타워에 위치한 올림플래닛 본사에서 한국MICE협회 디지털혁신위원회의 첫 회의를 열고 위원장 및 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디지털혁신위원회는 2023년 디지털 혁신 기술의 확산과 육성을 위해 신설된 위원회로 MICE산업 디지털라이징을 주도하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첫 회의에서 디지털혁신위원회는 협회 디지털 사업 신규 발굴, MICE 기술 기업의 위원회 유입 확대, 디지털 혁신 포럼 개최 등 위원회로서의 역할과 향후 계획 등 MICE 디지털 사업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권 위원장은 "각 부처와 기관의 디지털 사업 발굴 및 참여 기업 확대, 투자 유치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MICE기술 기업이 협력해 MICE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림플래닛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형태의 웹3D빌더 플랫폼 ‘엘리펙스’로 부동산, 전시, 커머스,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3만개 이상의 가상공간 구축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sojin@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