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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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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공론화위원회 ‘시청사 건립’ 첫 의제로 채택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8.28 11:22
파주시 공론화위원회 회의 현장

▲파주시 공론화위원회 회의 현장. 사진제공=파주시의회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 공론화위원회는 ‘파주시청사 건립’을 공론화 첫 의제로 채택했다. 김광구 공론화위원장은 28일 이에 대해 "시민 목소리를 다양하게 청취해 중립적인 공론화 과정을 이끌고, 그 과정이 변화하는 행정환경 속 새로운 정책 결정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애 쓰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지난달 시의원 및 공론화-갈등관리-법률-입지 등 분야별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된 공론화위원회를 발족했다. 7월24일 첫 회의에서 시민 참여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파주시청 건립을 추진하기 위해 공론화가 제안됐으며, 공론화위원회는 조례에 따라 30일 이내 공론화 실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공론화위원회는 16일 제2차 회의를 열어 의제를 검토했다. 이날 공론화위원회는 ‘파주시 공론화 추진에 관한 조례’ 제17조에 따라 △공공성 △이해관계인에게 미치는 영향 △재정부담 수준 △시민 삶과 지역 발전에 미치는 영향 등을 검토한 결과, 해당 의제를 공론화 의제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공론화위원회는 공공성과 중립성에 기반한 공론화 절차를 설계해 시민과 함께하는 숙의과정 등을 위한 후속 절차를 밟아나갈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관 중심이 아닌 시민 뜻에 따라 정책을 결정하기 위해 출범한 공론화위원회 역할을 기대한다"며 "파주시는 중립적이고 공정한 환경에서 공론화 과정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 공론화위원회는 조례에 따라 관련 분야 전문가 12명, 파주시의회 시의원 2명, 5급 이상 공무원 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명단은 다음과 같다.

▲공론화 전문가

△김광구 경희대학교 교수(위원장) △조은영 전북대학교 연구교수

▲갈등 전문가

△김미경 갈등&치유 플랫폼 너울 대표(부위원장) △조성배 공생기반연구소 소장

▲여론조사 전문가 1명

△이기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수

▲법률 전문가

△배수진 법무법인 율플러스 변호사

▲도시계획 전문가

△송향숙 광운대학교 공간경영 연구소 연구위원 △장지연 ㈜건영 씨앤피 대표

▲토목 전문가

△이강일 대진대학교 교수

▲환경 전문가

△범봉수 경인여자대학교 교수

▲건축 전문가

△신경선 건축사사무소 에스앤디아이 대표

▲교통 전문가

△정현정 보광토탈이앤지(주) 전무이사

▲파주시의회

△손성익 시의원 △오창식 시의원

▲파주시

△김영준 재정경제국장 △이성호 미래전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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