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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광명시민전력발전소 2~4호기. 사진제공=광명시 |
대한민국 솔라리그는 지자체와 민간단체 등이 태양에너지 보급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겨루는 ‘태양광 발전 경쟁리그’로 2022년 가장 많은 태양광에너지를 생산하고 또 이를 확대 보급하기 위해 노력한 곳을 발굴해 널리 알리기 위한 대회다.
광명시민전력협동조합은 ‘2021년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광명시민 80여명이 조합원으로 활동 중이다. 2022년 광명시 관내 재활용품선별장-광명국민체육센터-광명시보건소-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에 총 8기 717.325kW 용량의 태양광발전소를 구축하고 상업 운전하고 있다.
이들 태양광발전소는 연간 917MWh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이는 407톤의 CO2 배출 감소효과 및 14만6000그루 나무를 심은 효과가 있다. 태양광발전소 운영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으로 조합원에게 배당하고, 일부는 광명시 기후대응기금으로 조성해 지역 기후위기 대응활동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향후 광명시민전력협동조합은 태양광발전소를 추가 구축하고 기후위기 대응 활동 확대 및 에너지취약계층에 대한 사회공헌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제5회 대한민국 솔라리그 시상식은 9월15일 오후 2시 LW컨벤션센터 크리스탈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솔라리그는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지방정부협의회,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한국에너지공단이 공동 주최하고, 시민발전이종협동조합연합회, 지역에너지전환전국네트워크 주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모햇, 식스티헤르츠, 신성이엔지,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EGI엔지닝링공제가 공동 추진단으로 참여했다.
한편 광명시는 자발적인 시민운동인 ‘1.5℃ 기후의병’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 시민 실천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기후에너지센터를 통해 에너지협동조합이 태양광발전소를 건립할 때 부지 발굴부터 인허가 과정, 발전소 운영 등 행정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