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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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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양근천 ‘변신’…야간경관조명+ 쌈지공원 조성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8.27 08:24
양평 양근천길 야간 경관조명

▲양평 양근천길 야간 경관조명. 사진제공=양평군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평군이 지난달 양평읍 소재 양근천길 일대에 작은 쌈지공원을 조성하고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등 다채로운 양근천길 만들기에 들어갔다.

양근천은 양평군 양평읍 공흥리에서 발원돼 양근리 남한강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이며 양근천 주변으로 주민 주거가 밀집돼 있다. 올해 2월부터 야간통행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양근천길 주변 인도에 가로등 및 야간 경관조명을 조성했다. 가로등이 없어 어둡고 통행이 불편한 양근천길 주변 빌라-주택가 인도에 가로등을 설치해 조도를 개선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양근천길 도로 옆 유휴지를 활용해 공작단풍-왕벚나무 등 각종 나무와 꽃을 심어 특색 있는 정원식 쌈지공원을 조성해 휴식공간을 마련했고 야외 운동기구를 설치해 주민이 가벼운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개선했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26일 "주민 통행이 잦은 양근천길에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며 "계속된 무더위로 지친 주민에게 작은 즐거움과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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