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 양근천길 야간 경관조명. 사진제공=양평군 |
양근천은 양평군 양평읍 공흥리에서 발원돼 양근리 남한강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이며 양근천 주변으로 주민 주거가 밀집돼 있다. 올해 2월부터 야간통행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양근천길 주변 인도에 가로등 및 야간 경관조명을 조성했다. 가로등이 없어 어둡고 통행이 불편한 양근천길 주변 빌라-주택가 인도에 가로등을 설치해 조도를 개선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양근천길 도로 옆 유휴지를 활용해 공작단풍-왕벚나무 등 각종 나무와 꽃을 심어 특색 있는 정원식 쌈지공원을 조성해 휴식공간을 마련했고 야외 운동기구를 설치해 주민이 가벼운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개선했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26일 "주민 통행이 잦은 양근천길에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며 "계속된 무더위로 지친 주민에게 작은 즐거움과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일문일답]“10·15 부동산 대책 통계 활용, 아무 문제없다”](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12.8bbcd316899d417a8a8f0b7e089a9291_T1.jpg)
![[가스 소식] 가스안전공사, 경남에너지, 도시가스협회, 경동도시가스](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12.b97a835c49014b9aa0c9f05b0ac4c34e_T1.jpg)

![[EE칼럼] AI의 심장은 원자력, 원자력의 심장은 인재](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40314.f6bc593d4e0842c5b583151fd712dabc_T1.jpg)
![[기고] IAEA, “후쿠시마 처리수, 국제 기준 충족”… 2년간 방류에도](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07.bad8589379c548c4b1437f9bb814cdc2_T1.jpg)
![[신연수 칼럼] 기후변화 대응, 더는 후퇴하지 말자](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11.d106b5fa7dae4b1b8bb0b2996cdd827a_T1.jpg)
![[이슈&인사이트] 남미사회가 한국에 던지는 교훈](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40326.09f8484dda394d9fbc22863b5ffdb0ff_T1.jpg)
![[데스크 칼럼] 모니터 속 AI만 버블이다](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09.63f000256af340e6bf01364139d9435a_T1.jpg)
![[기자의 눈] 금융당국 수장, 금융권에 ‘생산적 금융’ 외칠 자격 있나](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12.700104de01da4fb68fa1c710a432c1b9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