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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전경 사진제공=인천경제청 |
인천경제청은 이날 제안공모 공표, 기자간담회 개최, 주민의견수렴 등 투명하고 공정한 제안공모 추진 의지를 수차례 밝혔음에도 세간의 의혹 제기가 끊이지 않고 있어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인천경제청은 또 주민들 간의 갈등이 엄존하며 경제자유구역에 투자의사를 타진해온 해외 유수기업 M사를 비롯한 잠재투자사 등이 언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등 원활한 사업추진이 어렵다고 판단, 사업 백지화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