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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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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기업은 미래로...시민 생활은 더 나아지도록 할 것"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8.22 23:32

기업과 민생 챙기기 나서...삼성바이오로직스 방문
추석 앞두고 민생안정특별위원들과 함께 간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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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22일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방문, 회사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유정복 인천시장은 22일 "기업은 미래로 나아가도록 하고 민생은 어려운 현실을 자세히 살펴 시민 생활이 나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유 시장은 이날 SNS에 올린 <기업은 미래로, 민생은 현실을>라는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기업과 민생을 챙기기에 나섰다.

유 시장은 우선 글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방문하여 명실상부 세계 1위 초격차 바이오 도시 인천을 확인했다"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삼성은 바이오의 상징기업, 인천은 바이오의 심장부로서 100여 개 산·학·연·병 클러스터와 함께 올해 하반기 바이오 특화단지 공모 선정 또한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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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유 시장은 아울러 "장마·폭염·태풍 등 기상이변과 국제정세로 변동 폭이 커진 농수산물의 물가안정 협약을 맺기 위해 민생안정특별위원들과 함께 도매시장을 순회하고 간담회를 했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한달 뒤, 추석이 오기 전까지 물가를 안정시켜 시장에 활기를 찾고, 시민은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끝으로 "기업은 미래로 나아가도록 하고, 민생은 어려운 현실을 면밀히 살펴 시민 생활이 나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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