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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감은 10월 10일부터…여야, 정기국회 의사일정 합의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8.21 15:18

9월 1일 정기국회 개회…5~8일 대정부질문



교섭단체 대표연설, 18·20일…본회의 21·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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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회의. 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오는 10월 10일부터 진행된다.

여야는 21일 올해 정기국회 의사일정에 합의했다.

여야에 따르면 이번 정기국회는 내달 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5일(정치) △6일(외교·통일·안보) △7일(경제) △8일(교육·사회·문화) 등 나흘 동안 대정부 질문을 진행한다.

교섭단체 대표 연설은 같은 달 18일 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 20일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각각 한다.

정기국회 기간 안건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21일과 25일로 각각 잡혔다.

국정감사는 10월 10일부터다.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은 10월 31일로 예정됐다.

다만 여야는 8월 임시국회 일정에 대해 여전히 합의하지 못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달 말까지 임시국회를 열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민주당은 월말에 비회기 기간을 남겨 놓자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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