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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이석용 농협은행장과 직원들이 ‘쿨 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쿨 코리아 챌린지는 환경보호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공익 캠페인으로, 국민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각계 리더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16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석용 행장은 지난 9일 이승열 하나은행장의 추천으로 농협은행 본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릴레이 참여 주자로는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과 안호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원장을 추천했다.
이석용 행장은 "일상 속 간편복 착용은 에너지 절약과 함께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어 국민 누구나 손쉽게 ESG(환경·사회·거버넌스)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향후에도 일상생활 속 ESG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개선과제를 발굴해 ESG경영 선도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2021년부터 임직원의 복장 자율화를 시행해 에너지 절약과 유연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dsk@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