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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 7일 왕숙천 기름유출 방재현장 점검. 사진제공=남양주시 |
이석범 부시장은 관련부서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곳곳을 살펴보면서 종합적인 방재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방재작업 진행에 필요한 자재와 물품 등 수급 상황도 꼼꼼하게 살폈다. 폭염경보가 발효된 상황에서도 방재에 몰두하는 현장 작업자를 격려했다.
이석범 부시장은 "가만히 서 있기도 힘든 더위에도 방재에 애쓰는 직원과 민간단체, 자원봉사자 노고에 마음 깊이 감사하다"며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만큼 온열질환자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작업할 때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양주시는 7일에는 공무원과 민간단체 등 160여명을 기름유출 방재작업에 투입했다. 현재까지 오일 펜스와 흡착 붐 설치를 비롯해 흡착포 포설, 흡착제 살포 등 방재작업을 실시했다. 하천변 준설작업도 진행하고 있으며, 거점별로 발생한 폐기물 7톤가량을 수거했다.
한편 4일 밤 남양주시 진건읍 사능리 소재 식용유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식용유 일부가 하천으로 유입됐다. 남양주시는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하고 4개 방재 거점에서 직원-민간단체-자원봉사자 등 인력 수백 명이 연일 방재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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