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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의 신작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를 비롯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3종이 28일 기준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게임 순위에 오른 모습. |
28일 구글플레이 최고매출게임 순위에 따르면 대표작 오딘: 발할라라이징은 4위, 아레스가 5위, 아키에이지 워가 6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로써 최상위권 10개 작품 중 카카오게임즈표 MMORPG가 세 작품이나 포진하게 된 것이다.
‘아레스’는 지난 24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 후 약 5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달성에 이어, 26일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 후 3일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톱 5에 진입한 것이다.
‘아레스’는 전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세컨드다이브에서 다년간의 액션 RPG 개발 노하우를 집결해 개발한 크로스플랫폼 MMROPG다.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한 독창적 미래 세계관과 탄탄한 시나리오 △디테일과 속도감을 모두 잡은 고퀄리티 그래픽 △다양한 타입의 ‘슈트’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며 진행하는 전략적 & 논타겟팅 전투 △다양한 협동/경쟁 기반의 멀티 콘텐츠가 특징이다.
sojin@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