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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녹의 팬클럽 ‘화기에에’가 수해 이재민을 위해 선행을 실천했다.뉴에라프로젝트 |
28일 소속사 EM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녹의 팬클럽 ‘화기에에’ 회원들은 전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수재민을 위로하고자 팬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진행됐다. 기부금은 피해 지역 복구와 구호 물품 제공, 수재민 주거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에녹은 올 3월 종영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톱7 진출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장미단’과 ‘장미꽃 필 무렵’에 출연 중이며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공연에 캐스팅됐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