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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코프로 제공 |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에코프로 3형제가 반등하며 상승세다. 에코프로가 100만원 고지를 재탈환 했고, 에코프로에이치엔은 8%대 상승률을 보이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이틀 연속 주가가 급락하자 반발매수세가 유입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들 종목은 장 초반 등락을 거듭하며 혼조세를 보였으나 점차 상승세로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이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3분 현재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3.15% 오른 101만6000원을 기록중이고,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에이치엔은 각각 1.99%뛴 38만4000원, 8.18%원 상승한 8만2000원을 기록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도 이차전지 관련주들의 반등세가 두드러진다. LG에너지솔루션이 1.67% 뛴 54만9000원을, POSCO홀딩스와 포스코퓨처엠은 각각 전 거래일 대비 1.68%오른 60만4000원, 1.03% 상승한 49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