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6일 봉사활동에 참가한 에어부산 드림 캠퍼스 실습생들이 반찬을 만들고 있다. |
부산 대저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지난 3일 개강한 ‘에어부산 드림 캠퍼스’ 실습생 9명이 참석했다. 소음대책 지역 주민들에 나눠드릴 반찬을 손수 만드는 나눔 활동을 하며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연말 전 임직원이 기증한 물품으로 진행했던 사내 송년 바자회 ‘에나바다’를 통해 모은 수익금 20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김해공항 소음 피해 주민들에 대한 공감과 관심을 통해 향후에도 보탬이 되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