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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항공기가 이륙하고 있다. |
제주항공이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임직원 561명을 대상으로 ‘고객들에게 추천하는 올 여름 해외 여행지’라는 주제로 설문조사(중복응답 허용)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약 51%인 287명이 동남아 지역을 추천했다. 이어 33%인 189명이 일본 여행을 추천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태국 방콕이 137명(21%)의 선택을 받아 동남아 도시 중 최다 추천 여행지로 이름을 올렸다. 다낭이 119명(18%)으로 2위, 나트랑(냐짱)이 118명(17.8%)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일본을 선택한 임직원들이 가장 많이 추천한 도시는 95명(21%)의 추천을 받은 후쿠오카였다. 오사카가 88명(19%)으로 2위, 삿포로가 77명(17%)의 추천을 받으며 그 뒤를 이었다.
이와 관련, 제주항공은 방콕, 다낭, 치앙마이 등 동남아 노선과 후쿠오카, 오사카, 시즈오카, 마쓰야마 등 일본 노선을 포함한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권 최대 할인 프로모션 ‘찜(JJIM) 특가’ 예매를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kji0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