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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다 이스마일로바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좌측에서 여섯 번째), 김범호 인천공항공사 미래사업본부 본부장(우측에서 일곱 번째), 민병도 페이버스그룹 회장(좌측에서 네번째),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좌측에서 여덟 번째), 김형이 경영본부장(우측에서 다섯 번째), 박종범 상무(우측에서 세 번째), 심창섭 상무(좌측에서 두 번째), 조병태 인천지점장(우측 첫 번째)이 인천-비슈케크 신규 취항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티웨이항공은 지난 11일 인천-비슈케크 노선을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 처음으로 취항했다.
주1회 운항하는 인천-비슈케크 노선은 일요일 오후 4시경 인천공항을 출발해 비슈케크 공항에 현지 시각으로 저녁 8시 30분경 도착한다. 비행시간은 7시간가량 소요되며, 한국과의 시차는 3시간 느리다.
티웨이항공은 인천-비슈케크 노선 취항을 기념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정홍근 대표와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 행사를 진행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중앙아시아 지역이 최근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며 "안전운항을 최우선으로 한-키르기스스탄간 교류 확대에 많은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ji0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