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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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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MJ, 故문빈에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애도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4.2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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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의 MJ가 세상을 떠난 동료 문빈의 빈자리를 슬퍼했다.MJ SNS

그룹 아스트로 멤버 MJ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동료 고(故) 문빈의 빈자리에 그리움을 전했다.

MJ는 26일 자신의 SNS에 문빈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내 동생 빈아. 혼자서 얼마나 외롭고 아프고 고통스러웠을지. 그 상황 속에서도 마지막까지 팀 걱정하고 멤버들 걱정하고. 너부터 걱정하지"라며 미안해했다.

이어 "네가 원했던 우리의 그림 내가 이어서 그려 나가볼게"라며 "아픈 널 혼자 두고 바로 옆에서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밖에 해줄 수 없다는 게 나 자신에게 너무 화가 난다"며 황망한 심경을 드러냈다.

또 MJ는 "약속 하나 하자!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그 누구보다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을 거라고. 그동안 고생 많았고 가수 해줘서 고마워. 사랑한다 내 동생 빈아"라고 남겼다.

특히 MJ가 남긴 ‘가수 해줘서 고맙다’는 말은 문빈이 "팬들에게 들었을 때 가장 기쁜 말"이어서 팬들의 마음을 더욱 뭉클하게 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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